모든 시민은 기자다

경남환경연합 "생명의 강, 낙동강을 위해 투표"

등록|2010.05.27 07:45 수정|2010.05.27 07:45
경남환경연합은 27일 오후 2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생명의 강, 낙동강을 위하여 투표하겠습니다" 선언 행사를 연다.

경남환경연합은 미리 낸 자료를 통해 "낙동강을 운하로 만들겠다고 나섰다 국민들로부터 철퇴를 맞고 물러서는가 싶더니 이제는 낙동강살리기라는 이름을 붙이고 낙동강 모래를 파내고 낙동강을 댐으로 만드는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6.2지방선거, 이날은 이명박정부의 4대강사업에 대한 도민심판의 날"이라고 밝혔다.

경남환경연합은 "생명의 강 낙동강을 위하여 반드시 투표할 것을 다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