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는 27일 전국중소상인살리기유권자 연합과 '중소상인살리기 공동 대응 협약'을 했다. ⓒ 김원웅
민주당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는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전국중소상인살리기유권자 연합과 '중소상인살리기 약속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중소상인 살리기 공동 대응 협약'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의 대전 입점은 대전의 30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거리로 내몰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가 99%에 육박하는 대전 경제의 특수성과 취약성을 고려할 때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입점 시키는 것은 지역경제를 회생불능의 위기로 몰아넣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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