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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강의 자랑 갈대밭이 사라졌어요

금강정비사업 전후 금강의 모습... 대전충남녹색연합-오마이뉴스 공동 기획

등록|2010.05.31 11:03 수정|2010.05.31 11:03
이명박 정부의 금강정비사업이 금강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금강의 곳곳이 파헤쳐지고 있으며 금강과 함께 살아온 수많은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대전충남녹색연합과 공동으로 금강정비사업 전후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한다.

# 1. 금강보 예정지 공사 전후 모습

▲ 공주 연미산에서 바라본 금강보 예정지. ⓒ 대전충남녹색연합


▲ 공주 연미산에서 바라본 금강보 공사현장. ⓒ 대전충남녹색연합


# 2. 파괴되고 있는 금강의 자랑 백사장

▲ 공산성에서 바라본 공주 터미널 앞 금강 백사장. ⓒ 대전충남녹색연합


▲ 공산성에서 바라본 공주 터미널 앞 금강 백사장. 금강정비사업으로 백사장이 모두 파괴되어 있다. ⓒ 대전충남녹색연합


# 3. 사라지고 있는 금강의 자랑 갈대밭

▲ 금강의 자랑 갈대밭. 금강정비사업 부여보 예정지 일대. ⓒ 대전충남녹색연합


▲ 금강정비사업 부여보 예정지 일대. 금강의 자랑 갈대밭이 모두 사라졌다. ⓒ 대전충남녹색연합


# 4. 파괴되고 있는 금강변 습지

▲ 부여 왕진리 앞 금강 둔치의 모습. ⓒ 대전충남녹색연합


▲ 부여 왕진리 앞 금강 둔치의 모습. 금강정비사업으로 습지가 파괴되고 있다. ⓒ 대전충남녹색연합


# 5. 사라지는 금강의 자랑 갈대밭

▲ 청남면에서 바라본 부여보 예정지. ⓒ 대전충남녹색연합


▲ 청남면에서 바라본 부여보 공사 현장. ⓒ 대전충남녹색연합


# 6. 금강 최고의 내륙습지 합강리(금강-미호천 합류 지점)의 공사 전후

수달과 큰고니, 황조롱이, 참수리 등 야생동물의 천국이라 불렸지만, 금강정비사업 공사가 시작된 후 야생동물의 지옥이 되어 버렸다.

▲ 금강 최고의 내륙습지 합강리의 모습. ⓒ 대전충남녹색연합


▲ 금강정비사업 공사로 망가져 버린 금강 최고의 내륙습지 합강리 모습. ⓒ 대전충남녹색연합


# 7. 사라지는 생태계의 보고 하중도

▲ 청남면에서 바라본 합강리 하중도. ⓒ 대전충남녹색연합


▲ 금강정비사업으로 사라지는 생태계의 보고 합강리 하중도. ⓒ 대전충남녹색연합


# 8. 완전히 파괴되어 버린 금강 자연둔치

▲ 금강정비사업 금남보 예정지 아래 삼성천 합류지점 자연둔치. ⓒ 대전충남녹색연합


▲ 금강정비사업으로 파괴되어 버린 자연둔치(금남보 아래 삼성천 합류지점). ⓒ 대전충남녹색연합


# 9. 세종시 전원산은 그대로인데, 금강은 완전히 파괴되어 버린 모습

▲ 세종시 행복지구 앞 금강변의 모습. 멀리 보이는 산이 전원산이다. ⓒ 대전충남녹색연합


▲ 금강정비사업 세종시 행복지구 앞 금강변, 전원산은 그대로인데 금강변은 모두 파괴되었다. ⓒ 대전충남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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