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오월드에서 태어난 한국늑대 새끼. ⓒ 오월드
▲ 대전오월드의 한국늑대와 새끼들. ⓒ 오월드
▲ 대전오월드의 한국늑대 ⓒ 오월드
국내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늑대가 대전오월드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후 2년 만에 6마리의 새끼가 태어나 종복원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대전 오월드는 한국늑대 종복원을 위해 2004년부터 중국, 일본, 러시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2008년에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늑대포획과 반출 승인을 얻어 야생상태 늑대 7마리를 볼가강 유역 샤라토프주에서 포획해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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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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