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성평등한 정책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대전여성유권자연대 '당선자에게 바란' 성명 발표

등록|2010.06.08 17:50 수정|2010.06.08 17:50
2010대전여성유권자희망연대는 8일 '2010년 6.2 지방선거, 당선자에게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대전시의 여성정책이 성평등한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에게 "염 당선자는 후보시절 우리 단체가 제안한 여성의제에 대해 찬성했다"면서 "선거 운동기간 보여준 초심을 잃지 않고 시정에 임해 주기를 당부하며, 취임 이후 연내로 대전시의 여성정책이 성평등한 정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의지를 보여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현재 대전시의 여성정책은 보육정책에만 많은 예산이 집중되고 있다"며 "여성정책은 보육정책을 넘어 여성을 둘러싼 모든 영역에서의 성평등 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10%도 안 되는 여성예산을 가지고 나누는 것이 아니라, 정치와 행정, 경제와 일자리, 사회와 문화, 가족과 보육, 장애와 인권, 평화 등 대전시 전반의 정책과 예산에 성평등한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러한 변화는 시대적 흐름이며 요구"라고 덧붙였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