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청 민원실 공무원들은 월드컵 분위기를 위해 붉은색 옷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 경남도청
경남도청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월드컵에 맞춰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일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민원실 직원 25명이 평소에 입던 근무복을 대신해 붉은색 유니폼을 입었다"고 밝혔다.
경남도청 민원실은 11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막에 맞춰 '대한민국 해외 개최 첫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25명 전원이 붉은악마(?)로 변신,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