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대표에게 진보정치 길을 묻다
[생중계 예고] 진보의 재구성 논의는 다시 시작되나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10일 6.2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과정의 혼선에 대한 평가, 이후 당의 진로에 대한 논의를 수습한 뒤 대표단 임기 조기 단축 형태로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 나온 것이다.
<오마이뉴스>는 이번 선거 이후 가장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는 진보신당의 노회찬 대표를 만나 이번 선거에 대한 평가, 향후 진보신당의 진로, 야권재편의 방향 등에 대해 듣는다.
이번 대담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의 사회로 14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DMC 18층 <오마이뉴스> 본사 스튜디오에서 90분간 생중계 된다. 생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누리꾼 질문을 받을 예정이며, 시시각각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 노회찬 대표가 직접 답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대담에서는 한명숙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의 석패에 따른 노회찬 책임론, 심상정 경기지사 진보신당 후보의 사퇴, 후보단일화 등 연합정치, 향후 야권재편과 진보의 재구성론 등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오마이뉴스>는 이번 선거 이후 가장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는 진보신당의 노회찬 대표를 만나 이번 선거에 대한 평가, 향후 진보신당의 진로, 야권재편의 방향 등에 대해 듣는다.
이번 대담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의 사회로 14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DMC 18층 <오마이뉴스> 본사 스튜디오에서 90분간 생중계 된다. 생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누리꾼 질문을 받을 예정이며, 시시각각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 노회찬 대표가 직접 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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