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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시장' 개장, 17~22일 3.15아트센터

등록|2010.06.16 17:30 수정|2010.06.16 17:30
경남도는 한국미술협회 경남도지회(지회장 서유승) 주관으로 17~22일 6일간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2010 경남미술품 경매시장'을 개장한다.

오프라인으로 실시하는 미술품 경매시장은 도내 작가들의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일반인들이 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 지역 미술문화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미술시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경매에는 한국미협 경남지회 산하 시·군지회에서 추천한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서예, 문인화, 서각 등 7개 분야에서 101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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