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직원들은 창원의 감자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23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 북면 일대의 감자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감자수확 봉사활동에는 문동성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2010년 상반기 신입행원(창구텔러) 등 경남은행봉사단 6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3305m²에 달하는 농경지의 감자를 수확하고 선별하는 등 농가일손을 거들었다. 또 봉사활동 후에는 직접 수확한 감자 30여 상자를 현장 구매해 농가소득에 작은 보탬을 주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