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 충주시 당원협은 7·28충북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당협은 26일 충주 목행동 이화 예식장에서 당직자와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개편과 보선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또한 이 대회에서 한나라당 충주당협은 공천이 확정된 윤진식 예비후보를 조직위원장에 선임했다.
윤 예비후보는 수락연설을 통해 "보궐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방선거의 패배의식을 먼저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 어떠한 바람 그 어떠한 사람이 나와도 반드시 승리하고, 당협을 쇄신하여 그 어떠한 선거에서도 패배하지 않는 금성탕지(金城湯池)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윤진식후보는 이어 "전국에서는 여당이지만 충주에서는 야당"이라며 분발을 촉구하면서 "충주발전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을 밑거름으로 반드시 승리하자" 고 말하며 당의 단합과 결속을 당원들에게 당부했다.
홍준표 전 원내대표는 "지방선거에서의 패배는 아무리 잘해도 독주로 국민들의 반감을 사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이제는 서민과 농민을 위한 정책을 개발할 때"라고 말했다. 당권 도전에 나선 그는 "한나라당은 친이와 친박으로 나뉘어 두나라당이 됐다" 며 "당 대표로 윤 후보를 당선시켜 국회로 모셔갈 것"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홍준표 전 원내대표와 함께 이날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한 정두언 의원은 자신의 4집 앨범 타이틀곡 '희망' 을 당원들에게 선사 했다.
당협은 26일 충주 목행동 이화 예식장에서 당직자와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개편과 보선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또한 이 대회에서 한나라당 충주당협은 공천이 확정된 윤진식 예비후보를 조직위원장에 선임했다.
윤진식후보는 이어 "전국에서는 여당이지만 충주에서는 야당"이라며 분발을 촉구하면서 "충주발전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을 밑거름으로 반드시 승리하자" 고 말하며 당의 단합과 결속을 당원들에게 당부했다.
홍준표 전 원내대표는 "지방선거에서의 패배는 아무리 잘해도 독주로 국민들의 반감을 사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이제는 서민과 농민을 위한 정책을 개발할 때"라고 말했다. 당권 도전에 나선 그는 "한나라당은 친이와 친박으로 나뉘어 두나라당이 됐다" 며 "당 대표로 윤 후보를 당선시켜 국회로 모셔갈 것"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홍준표 전 원내대표와 함께 이날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한 정두언 의원은 자신의 4집 앨범 타이틀곡 '희망' 을 당원들에게 선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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