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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33기 풍경

한 수강생이 기록한 '기자다운 기자'를 꿈꾸는 이들의 2박 3일

등록|2010.07.03 12:28 수정|2010.07.03 12:28
지난 6월 28일부터 2박 3일간 강화도 오마이스쿨에서 진행된 33번째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의 모습을 담았다.

▲ 1인미디어 시대에 직업기자의 역할은? 28일 오후 수강생들이 <오마이뉴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유창선 박사의 <1인미디어체험기>를 듣고 있다. 이 강의는 유박사가 가지고 있던 '1인 생방송용 캠코더'로 생중계됐다. ⓒ 양상호



최승호 피디의 열강<피디수첩>의 검사 스폰서 특종은 어떻게 가능했나? 최승호PD(오른쪽)가 그 비결을 말하면서 언론인이 진실에 접근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강의하고 있다. ⓒ 양상호



▲ 33기 캠프가 진행된 강화도 오마이스쿨의 뒤 뜰. 여기에서 학생들은 이야기꽃을 피웠다. ⓒ 양상호


이거 폐교 리모델링한 거 맞나?33기 캠프가 진행된 강화도 오마이스쿨의 아늑한 내부. ⓒ 양상호


수업의 시작은 피아노 연주로28일 저녁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강의에 앞서 수강생 이세원(20, 대학생)씨가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 양상호



공부를 하려면 체력이 튼튼해야29일 오전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33기 수강생들이 강화도 오마이스쿨 근처에서 아침 산책을 하고 있다. ⓒ 양상호


인터뷰 실습 체험: 군수님이 오셨네29일 오후 강화도 오마이스쿨에서 진행된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인터뷰 실습에 참석한 안덕수 강화군수가 수강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양상호


모두 모였어요30일 오후 강화도 오마이스쿨에서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33기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양상호



미국과 영국의 신입기자 채용방식은?수강생들이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터내셔널팀 앤드류와 캐리의 강의를 듣고 있다. ⓒ 양상호



고생했어요 짝짝짝30일 오후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일정을 모두 마친 33기 수강생이 <오마이뉴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오연호 대표로부터 수료증을 받고 있다. ⓒ 양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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