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산업대 심한섭 교수가 맨발로 한라산에 올랐다. ⓒ 진주산업대
제주도 한라산을 진주산업대 심한섭 교수(자동차공학)가 윗세오름(해발 1700m)까지 맨발로 정상에 올랐다. 진주산업대는 지난 2일 심 교수가 맨발로 한라산을 등산했다고 밝혔다.
심한섭 교수가 등산하고 있는 코스는 돈내코 탐방안내소를 출발해 썩은물통-적송지대-살채기도-둔비바위-평궤무인채피소-남벽앞-남벽분기점-윗세오름까지 7km 3시간 30분 거리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