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굴포천에서 성적을 비관한 여고생이 투신한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인천삼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0시 47분 부평구 삼산2동 굴포천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성적을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학생은 당시 인근을 지나던 중학생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구급차량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투신 다음 날인 7일 오후 12시 5분에 숨졌다.
경찰은 학생의 주변인들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삼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0시 47분 부평구 삼산2동 굴포천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성적을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학생의 주변인들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부평신문(http://bpnews.kr)에도 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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