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계당사자 교사들의 릴레이 단식이 진행중인 대구시교육청 본청 앞 ⓒ 유용주
▲ 시교육청 앞, 전교조 교사 징계 철회를 촉구하는 현수막의 모습. ⓒ 유용주
대구·경북·부산·경남 4곳이 단식농성 진행중
현장에서 릴레이 단식중인 A교사는 "징계대상에 올라와 있는 교사들은 이번 전교조 교사 징계 건에 어이없다는 반응" 이라며 "이렇게 무기한 단식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시교육청과 면담요청을 해보고 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는 상태" 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서도 이렇게 단식을 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면담이 성사된 곳도 있다." 며 "현재 면담이 성사되지 않은 대구와 경북 그리고 부산, 경남 4곳이 이렇게 단식이 진행중" 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무기한 단식과 함께 시교육청 입구 앞 광장에서는 대구 전교조의 천막농성도 함께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33일째 무기한 진행중이다.
▲ 천막농성이 진행중인 대구교육청 앞 광장 ⓒ 유용주
▲ 현수막과 함께 전교조 교사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글귀를 담은 천도 같이 걸려있는 모습 ⓒ 유용주
▲ 현수막과 대구교육청 앞 광장 ⓒ 유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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