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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축제' 개막, 8월 1~9일 사이 39개 행사 열어

등록|2010.07.20 19:08 수정|2010.07.20 19:08
제15회 부산바다축제가 오는 8월 1~9일 사이 '축제의 바다 속으로'라는 구호로 해운대ㆍ광안리ㆍ송도ㆍ다대포ㆍ송정해수욕장 등 부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 때는 개막행사, 국제행사, 공연행사, 체험행사, 해양스포츠행사 등 7종 39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첫날 저녁에 해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다비치, 유키스, SG워너비, 코요태, 노사연, 남진, 서인국, 정수라, 노브레인 등 인기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연한다.

이밖에 세계수준의 힙합대회로 9개국 16개팀이 참가하는 본선대회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일 2~3일 사이 열리고, 파이어하우스․헌티드․부활 등 내노라하는 5개국 23개 밴드가 출연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6~8일 사이 열린다. 또 세계 정상급 스케이트 보더들의 묘기를 볼 수 있는 '부산국제비치스케이트보드대회'가 7~8일 사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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