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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금 마련 평화인권문화제" 8월 5~6일 통영

등록|2010.07.29 11:16 수정|2010.07.29 11:16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대표  송도자)은 8월 5~6일 통영 강구안문화마당에서 "다가가기8-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금 마련, 평화인권문화제"를 연다.

시민모임은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간 그 곳에 세상 밖으로 나오신 할머니들 고운 얼굴이 보인다"며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새겨 인권과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발길, 그 고운 얼굴에 살아생전 환한 미소가 자리할 수 있도록 희망의 걸음 내딛는 자리에 부디 함께 하시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힘찬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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