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LH)공사 본사 진주 이전과 진주MBC의 창원MBC 통합에 반대하며 진주에서 단식농성을 벌여온 독립운동사료연구가 추경화씨가 단식 13일째인 5일 단식을 중단하고, 앞으로 1인 피켓시위를 계속하기로 했다.
추씨는 이날 낸 자료를 통해 "전 시민이 앞장서서 투쟁할 긴급한 상황이라고 여기고 나부터 먼저 금식 단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단식 2, 3일은 참기 어려울 정도의 고통이 있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편하고 물만 먹고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몸으로 변화된 것 같으나 진주MBC 신동식 기자와 노조 위원장 등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단식 13일 만에 중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추씨는 이날 낸 자료를 통해 "전 시민이 앞장서서 투쟁할 긴급한 상황이라고 여기고 나부터 먼저 금식 단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단식 2, 3일은 참기 어려울 정도의 고통이 있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편하고 물만 먹고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몸으로 변화된 것 같으나 진주MBC 신동식 기자와 노조 위원장 등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단식 13일 만에 중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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