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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우수지도자'에 조성인, 김윤수, 박현근씨 등 경남 5명 선정

등록|2010.08.16 08:13 수정|2010.08.16 08:13
2010년 8월 12일 발표된 2010년도 대한민국 명장 및 우수지도자에 경남이 명장 3명과 우수지도자 2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한 2010년도 대한민국 명장 및 우수지도자 선발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명장 166명, 우수지도자 16명을 추천받아 기능장려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명장 21명, 우수지도자 10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 중 경남에서 명장에 선정된 기능인은 삼성중공업(주)에서 배관설비 직종에 근무하는 조성인 차장(46), 두산DST(주)에서 제관 직종에근무하는 김윤수(51) 기술사원, 두산중공업(주)에서 비파괴검사 직종에 근무하는 박현근(46) 직장이며, 우수지도자로는 창녕제일고등학교 엄필환(50), 의령고등학교 이창주(47)교사가 그 주인공이다.

대한민국 명장은 장인정신이 투철하며, 당해분야 최고 수준의 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 및 동일직종에서 장기간(20년 이상) 종사함으로써 기술발전에 공헌한 우수기능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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