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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대선 주자가 당 대표 맡으면 시끄러워진다"

25일 대전에서 당직자 및 당원과 오찬간담회

등록|2010.08.25 17:51 수정|2010.08.25 17:51

▲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25일 대전에서 당원간담회를 열고 당대표 선거 출마의지를 밝혔다. ⓒ 민주당


민주당 김효석(전남 장성)의원이 25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지역 당직자 및 당원 30여 명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3일 치러지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대선 주자가 대표를 맡으면 당이 시끄러워질 뿐만 아니라 집권 비전을 키워갈 수 없다"며 '중립 인물 관리론'과 '정책 아젠다 대표론'을 주장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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