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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미래도시연구회' 창립

등록|2010.09.01 23:01 수정|2010.09.01 23:04

▲ 1일 창립한 대전시의회 '미래도시연구회'. ⓒ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가 비전있는 미래 명품도시를 창출하기 위한 연구활동에 나선다.

대전시의회는 복지성장을 통한 대전시 미래발전 전략을 연구주제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걸 맞는 도시발전 방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미래도시연구회'를 1일 출범시켰다.

이날 출범한 '미래도시연구회' 초대 회장에는 박정현 의원이, 간사에는 김종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창립한 '미래도시연구회'는 '대전 도시발전 방안' 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9월중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아이디어를 모으고, 회원 간 공동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토론과 분석을 통한 내발적 발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정현 회장은 "회서비스 확대를 통한 복지성장 정책을 연구하고, 생산적이고 역동적인 시민참여 문화를 확산시켜 비전 있는 미래 명품도시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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