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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7시면 물소리가 들립니다

앞베란다에 세탁기 설치하면 안되는데... 엘리베이터에 경고문을 붙이다

등록|2010.09.07 11:53 수정|2010.09.07 11:53

▲ 1층에 살면서 유독 올여름은 앞 베란다 물소리가 시끄러워 아파트 1층 게시판과 엘리베이터 안에 붙였던 내용입니다 ⓒ 정승철



덧붙이는 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때로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면서 남의 고통을 간과하는 것이죠. 지금도 아침 7시경이면 물소리가 들립니다. 어차피 안 되는 사람은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현재 대한민국 정치판처럼 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말로 안 되는 사람!
한 대 때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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