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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축문화제' 열린다. 29일부터 부산 벡스코

등록|2010.09.16 12:05 수정|2010.09.16 12:05
부산시는 '2010 부산국제건축문화제'와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BEXCO 및 하얄리아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와 한국건축가협회부산지회가 주관한다. 국내외 우수작 및 공모전 수상작 등 1000여점 전시, 해외도시교류전, 학술강연, 시민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다양한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지난 10년간 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추진한 공모전의 성과를 전시한 '문화제 추진 국내외 공모결과전', 도시개발부터 재개발․재생 그리고 미래 부산의 모습까지 보여주는 '부산도시건축정책의 변천과 비전'으로 구성된 '10주년 특별기획전', 도시부산의 과거․현재․미래와 시민공원으로 조성될 옛 하얄리아 부대의 역사성 등을 되짚어 보는 '하얄리아 특별전'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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