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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밤 대전역에서 금강정비 반대 촛불집회

등록|2010.09.28 15:51 수정|2010.09.28 15:51
이명박 정부의 금강정비사업을 반대하고 공사강행 중단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대전을 시작으로, 충남, 충북, 전북 등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금강을 지키는 사람들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동대전지역본부, 대전충남통일연대, 대전충남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등은 오는 30일 밤 7시 대전역광장에서 '4대강 사업 중단 촉구 대전 촛불 문화제'를 개최한다.

또한 다음 날인 10월1일 밤 7시에는 공주 신터미널에서 공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주최로 같은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10월 8일과 15일, 22일, 29일에도 각 각 청주, 당진, 천안, 전주 등에서 각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종교단체 주최로 '촛불문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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