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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동허새비축제위' 출범 ... 5일 창동사거리

등록|2010.10.04 23:08 수정|2010.10.04 23:08
'이선관 시인 추모모임'과 '창동통합상인연합회', 지역의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창동허새비 축제위원회'(공동대표 박종근․배대화)는 5일 오전 창원(옛 마산) 창동사거리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축제위는 "자신의 장애를 뛰어넘어 사회적 장애와 통일, 생태․환경의 문제까지 따뜻한 애정으로 바라보며 문학과 예술 활동에 일생을 바친 고 이선관 시인을 기리고, 더불어 창동을 지키는 '창동 허새비(허수아비)'에 담긴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창동의 활성화(문화컨텐츠 개발 등) 및 문화를 통한 올바른 도심의 재생을 위해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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