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배추가 우르르... 이게 웬 횡재
[사진]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서 평창군 배추 할인 판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배추가격 상승에 따른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강원도 평창군과 함께 고랭지 배추 3000포기를 준비해 '반짝 할인 행사'로 배추 3포기당 9800원에 판매했다.
배추 판매를 맡은 도시철도공사의 한 직원은 "시민들의 표정이 밝으니 저절로 힘이 난다"며 "하루 빨리 배추 값을 비롯해 채소 가격이 내려 서민들이 먹거리에 대한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에서 열차로 수송되어 온 대관령 고랭지 배추를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 최윤석
▲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에서 열차로 수송되어 온 대관령 고랭지 배추를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 최윤석
▲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 마련한 배추 할인행사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사고 있다. 이날 배추는 3포기에 9800원씩 판매되었다. ⓒ 최윤석
▲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 마련한 배추 할인행사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사고 있다. 이날 배추는 3포기에 9800원씩 판매되었다. ⓒ 최윤석
▲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 마련한 배추 할인행사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사고 있다. 이날 배추는 3포기에 9800원씩 판매되었다. ⓒ 최윤석
▲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 마련한 배추 할인행사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사고 있다. 이날 배추는 3포기에 9800원씩 판매되었다. ⓒ 최윤석
▲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 마련한 배추 할인행사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사고 있다. 이날 배추는 3포기에 9800원씩 판매되었다. ⓒ 최윤석
▲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 마련한 배추 할인행사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사고 있다. 이날 배추는 3포기에 9800원씩 판매되었다. ⓒ 최윤석
▲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 마련한 배추 할인행사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사고 있다. 이날 배추는 3포기에 9800원씩 판매되었다. ⓒ 최윤석
▲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 마련한 배추 할인행사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사고 있다. 이날 배추는 3포기에 9800원씩 판매되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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