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업대 벤처창업대학원 창업학과는 24일 창업학과 졸업 후 예비창업자인 유경숙(37, 팀명 클린유)씨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중소기업청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유경숙 씨는 '공중회전식자전거거치대'라는 아이템을 발표했다. 유경숙씨는"기존의 가로형 자전거 거치대는 도난과 파손의 위험에 노출되어 사용자가 심적으로 부담이 많았다"며"공중회전식자전거거치대'는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없는 3m 높이에 자전거를 보관함으로써 기본적인 안전성 문제를 해결한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치대 자체에 가로등, 지역 상징물을 설치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는 벤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80개 팀이 참가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심사를 통과, 10월 19일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팀 중 2등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유경숙 씨는 '공중회전식자전거거치대'라는 아이템을 발표했다. 유경숙씨는"기존의 가로형 자전거 거치대는 도난과 파손의 위험에 노출되어 사용자가 심적으로 부담이 많았다"며"공중회전식자전거거치대'는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없는 3m 높이에 자전거를 보관함으로써 기본적인 안전성 문제를 해결한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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