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중공업 기숙사 전경.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29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박지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 기숙사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2 기숙사는 연면적 14,722㎡에 지상 10층, 지하 1층, 총 450실 규모로 지어져 지난 2006년 신축한 제1 기숙사를 포함하면 총 907실 규모를 갖추게 됐다. 기숙사 신축은 최근 몇 년간 사업규모가 급격히 확대되어 신규 채용인력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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