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앵강다숲마을남해군 신전리의 앵강다숲마을입니다. 파도를 막기 위해 만든 방조림, 농업용수로 쓰기 위해 만든 연못인 둠벙, 간만의 차이를 이용해서 고기를 잡는, 구석기 시대부터 만들었던 석방렴(물 위의 초승달 모양)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자연과 공존하는 문화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 장용창
▲ 남해군 앵강다숲마을물 위의 초승달 모양이 돌로 쌓은 석방렴입니다. ⓒ 장용창
▲ 남해군 가천다랭이마을남해군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는 가천다랭이마을입니다. ⓒ 장용창
▲ 남해군 가천다랭이마을봄과 여름에는 벼를 심고 겨울에는 마늘이나 양파를 심습니다. 환경에 적응한 토지이용과 물 이용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아직도 다른 수자원을 끌어들이지 않고 계곡의 물만을 이용해서 농사를 짓는답니다. ⓒ 장용창
▲ 남해군 가천다랭이마을다랭이마을에도 단풍이 들었습니다. 바다바람을 피해 언덕에 바짝 엎드린 저 마을의 집들에서 숙박을 하는 체험관광이 인기랍니다. ⓒ 장용창
▲ 남해군 문항어촌체험마을문항어촌체험마을은 남쪽으로 남해섬, 북쪽으로 하동으로 둘러싸인 강진만의 서쪽 해안에 있습니다. 큰 파도가 없어서 양식에 좋답니다. 바다 위에 하얗게 보이는 것이 모두 굴 양식장입니다. 마을은 바다와 산으로 폭 싸여 포근합니다. ⓒ 장용창
▲ 남해군 문항어촌체험마을문항어촌체험마을의 바다는 모래와 뻘이 섞여 있어서 코발트 빛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썰물이 되면 저 앞에 보이는 섬까지 길이 드러나고, 그 길 위에서 조개 잡기 체험을 한답니다. ⓒ 장용창
▲ 남해군 문항어촌체험마을10년 전에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숙박시설을 지었는데, 방이 아직도 깨끗합니다. ⓒ 장용창
▲ 남해군 회화나무군청 앞 골목길에 320년이 넘은 회화나무가 서 있습니다. 마을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헌시를 마을 사람들이 적어서 비석으로 세워두었습니다. 남해군 어귀마다 이런 수호 나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장용창
▲ 남해군청 느티나무남해군에는 아름다운 나무와 숲을 지키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심지어 군청 마당에도 이백년은 족히 되었음직한 느티나무가 단풍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장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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