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진보신당대전시당, 2기 집행부선거 시작

13일부터 17일까지 당원직접투표로 선출될 예정

등록|2010.12.06 18:07 수정|2010.12.06 18:07
진보신당 대전시당의 2기 집행부선거 후보등록이 지난 3일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됐다.

이번 후보등록에서 위원장 후보로는 지난 6.2 지방선거에 대전광역시장 후보로 나섰던 김윤기 전 사무처장이 단독으로 등록했으며, 부위원장에는 강수환 당원과 김수왕 당원, 장종택 당원이 입후보했다.

위원장과 동반 출마하는 사무처장 후보로는 이원표 총무국장이 등록했다.

김윤기 시당위원장 후보는 대전시당 창준위 대변인과 대전시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사무처장 후보로 나선 이원표 총무국장은 현재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을 겸임하고 있다.

진보신당 대전시당 2기 집행부 선거는 약 일주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거친 후,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당원 직접투표로 실시된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