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영교 대전시의원. ⓒ 대전시의회
대전시와 교육청이 전면 무상급식 시행에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팽팽한 기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의회가 26일 두 기관의 합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해 두 기관을 압박하고 나섰다.
대전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대전시장과 교육감 양측에 무상급식에 대한 즉각적인 합의를 촉구하고, 점진적 무상급식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시민의 교육수요에 부응하는 교육복리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라고 촉구했다. 이 같은 결의안은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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