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비아인들, 이렇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거주 리비아인과 아랍계 형제들 '카다피 퇴진' 시위
▲ 주한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 민주화 시위도중 학살된 리비아인들의 사진을 펼쳐보이며 '카다피 퇴진'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최윤석
한국에 거주하는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 그리고 한국의 진보단체 회원 약 1백여명은 지난 2월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자리하고 있는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 '카다피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리비아의 민주화 시위도중 잔인하게 학살된 리비아인들의 사진을 높이 들어보이며 '학살을 중단하라', '카다피는 퇴진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카다피에 대한 분노를 토해냈다.
또한 이들은 대사관에 걸려있는 현재의 리비아 국기를 카다피의 집권이전에 사용되었던 리비아 국기로 교체할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찰의 중재아래 주한리비아대사관측에 항의서한을 전달한후 평화적으로 해산했다.
▲ 주한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 '카다피 퇴진' 시위를 벌이며 카다피의 사진을 발로 밣고 있다. ⓒ 최윤석
▲ 주한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 '카다피 퇴진' 시위를 벌이며 카다피의 사진을 찢고 있다. ⓒ 최윤석
▲ 주한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 민주화 시위도중 학살된 리비아인들의 사진을 펼쳐보이며 '카다피 퇴진'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최윤석
▲ 주한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 민주화 시위도중 학살된 리비아인들의 사진을 펼쳐보이며 '카다피 퇴진'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최윤석
▲ 주한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 민주화 시위도중 학살된 리비아인들의 사진을 펼쳐보이며 '카다피 퇴진'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최윤석
▲ 주한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 '카다피 퇴진' 시위를 벌이며 카다피의 집권 이전에 쓰이던 리비아 국기를 흔들고 있다. ⓒ 최윤석
▲ 주한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카다피 퇴진' 시위를 벌이며 대사관앞으로 진출을 시도하자 경찰이 가로막고 있다 ⓒ 최윤석
▲ 주한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 민주화 시위도중 학살된 리비아인들의 사진을 펼쳐보이며 '카다피 퇴진'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최윤석
▲ 주한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 민주화 시위도중 학살된 리비아인들의 사진을 펼쳐보이며 '카다피 퇴진'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최윤석
▲ 주한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 민주화 시위도중 학살된 리비아인들의 사진을 펼쳐보이며 '카다피 퇴진'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최윤석
▲ 주한 리비아인과 아랍계 외국인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리비아대사관 앞에서 민주화 시위도중 학살된 리비아인들의 사진을 펼쳐보이며 '카다피 퇴진'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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