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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충남도청 야적벼 3개월여 만에 철수

등록|2011.03.08 19:22 수정|2011.03.08 19:22

▲ 충남도청 내 야적 벼 철수 장면. ⓒ 충남도


▲ 충남도청 내 야적 벼 철수 장면. ⓒ 충남도


전국농민회충남도연맹(의장 강사용, 이하 전농)이 지난해 충남도청 내에 야적했던 벼를 8일 오전 전량 철수했다.

전농은 쌀값 현실화 대책 및 벼 직불금 지급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 2일 도청내 현관 앞에 벼 60톤(1500가마/40kg)을 야적했으며, 이날 3개월여 만에 자진 철수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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