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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충남도당, '과학벨트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등록|2011.03.10 17:30 수정|2011.03.10 17:30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호연)은 10일 '과학비지니스벨트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이훈규(전 충남도당위원장) 아산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충남 각 지역의 광역․기초의원과 전문성 있는 주요 당직자들로 구성됐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지역의 현실을 외면하고 정략적으로 길거리 선동 투쟁에만 열을 올리는 야당의 무책임한 투쟁을 하는 선동적 특위가 아닌, 과학비지니스벨트의 입지로 충청지역과 국가 발전에 미치는 효과를 극대화하고 충청권 입지가 대한민국의 '백년 먹을거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타당성을 홍보하는 기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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