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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리아 부지 공원 명칭으로 ‘부산시민공원’ 공식 결정

등록|2011.03.11 22:17 수정|2011.03.11 22:17
부산시는 11일 오후 명칭선정위원회(위원장 고윤환 행정부시장)를 개최하여 하야리아 터에 조성되는 공원 명칭을 위원 만장일치로 '부산시민공원'으로 정할 것을 공식 결정했다.

명칭선정위원회에서는 3차에 걸친 심의를 통해 최근 공원명칭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인 '부산시민공원'을 최종 명칭으로 공식 결정했다. 부산시는 "향후 공원명칭과 부합하는 BI(Brand Identity) 개발을 통해 시민과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공원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각종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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