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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 후보지 선정' 관련 부산시 입장 발표, 30일 오후 4시

등록|2011.03.30 10:26 수정|2011.03.30 14:34
동남권신국제공항 가덕도 유치를 위해 활동해온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정훈 한나라당 부산시당 위원장, 박인호 가덕도신공항유치범대위 상임대표 등 관계자들은 정부 입장 발표 뒤인 30일 오후 4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한다.

정부 입지평가위원회 평가결과 발표는 이날 오후 3시30분 정부종합청사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5시 정부중앙청사에서 정부 입장을 공식 발표한다.

부산시는 "신공항 후보지 선정과 관련한 정부 발표에 따라 부산시의 입장을 표명하고 앞으로 대응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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