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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회 '고용평등강조주간 캠페인' 4월 4일 지하철 서면역

등록|2011.03.30 23:24 수정|2011.03.30 23:24
부산여성회 고용평등상담실은 4월 4일 오후 4시 부산지하철 서면역에서 "제11회 고용평등강조주간 캠페인 및 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 발족식"을 연다. 부산여성회는 "네트워크 발족기념으로 '정부는 낳으라고 난리? 회사는 낳는다고 난리!'라는 주제로 4월 한 달 동안 임신․출산을 이유로 한 차별 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여성회는 "네트워크는 집중상담을 통해 정부 현실인식과 커다란 간극을 느끼고 있는 여성노동자의 삶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한 실제적인 정책을 제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051-506-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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