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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자율형공립고 8개교 선정 ... 내년 3월부터 개교

등록|2011.04.01 09:49 수정|2011.04.01 09:49
내년 경남지역에 자율형공립고등학교가 생긴다. 경남도교육청은 모두 11개교를 신청했는데, 교육과학기술부는 8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양산고, ▲김해고, ▲진주고, ▲마산고, ▲거제제일고, ▲진해제일고, ▲진양고, ▲김해제일고다. 내년 3월부터 자율형공립고료 개교한다. 자율형공립고는 교육과정개발비와 교원연구비 등 명목으로 매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을 지원받고, 학교 운영의 자율성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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