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용두산공원, 주말마다 '전통민속놀이마당' 등 연다

등록|2011.04.01 09:48 수정|2011.04.01 09:48
부산시는 4월 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주말마다 용두산공원 종각무대․야외무대에서 전통 음악․춤․판소리를 비롯해 국악인 초청공연, 관객참여 놀이마당 등 전통문화예술 야외상설공연을 진행한다.

'부산시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과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이 4월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거의 모든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열리며, 7~8월에는 쉰다. 또, 어린이날을 전후 한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는 25현가야금 5중주(미션임파서블), 타악퍼포먼스, 퓨전국악, 판굿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어린이를 비롯 가족단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