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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학 졸업 후 '미친 대학 등록금'에 더 고생

등록|2011.04.03 13:49 수정|2011.04.03 15:01
4월 2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4.2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시민·대학생 대회 <미친 등록금의 나라, 이제는 바꾸자!!>'를 개최하고, 이명박 정부에 '반값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 2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4.2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시민·대학생 대회' 참가 대학생들이 '대학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이날 대회에 참석한 300여 명의 대학생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반값 등록금 공약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등록금이 계속 인상되고 있는 현실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미친 대학 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설것을 촉구했다.

대회를 마친 대학생들은 '미친 등록금의 나라, 이제는 바꿉시다' 현수막을 앞세우고 인근 동대문 지하철역까지 행진 한후 자진 해산했다.

이 과정에서 동대문역 수백미터를 남겨둔채 신고된 행진구간이 모두 끝났다며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과 동대문 지하철역까지 행진하겠다고 참가자들 사이에 가벼운 실랑이가 벌어졌다.

▲ 2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4.2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시민·대학생 대회' 참가 대학생들이 '대학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 2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4.2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시민·대학생 대회' 참가 대학생들이 '대학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 2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4.2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시민·대학생 대회' 참가 대학생들이 '대학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 2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4.2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시민·대학생 대회' 에 참가한 대학생이 '미친 대학 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선전물을 들고 있다. ⓒ 최윤석



▲ 2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4.2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시민·대학생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이 '대학 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선전물을 들고 있다. ⓒ 최윤석



▲ 2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4.2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시민·대학생 대회' 참가 대학생들이 '대학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 2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4.2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시민·대학생 대회' 참가자들이 거리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 최윤석



▲ 2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4.2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시민·대학생 대회' 참가자들이 '대학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 최윤석



▲ 2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4.2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시민·대학생 대회' 참가자들이 '대학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 최윤석



▲ 2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4.2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시민·대학생 대회' 참가자들이 거리행진을 마친후 자진 해산하자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찰병력들도 철수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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