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은 오는 4월 27일 치러지는 태안군수 재선거 후보자를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선출키로 했다.
민주당은 지난 4일 제2차 공천심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경선관리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태안군수 재선거 공천을 신청한 한상복, 최기중, 이기재 후보 등 3인을 놓고, 일반군민 70%, 당원 30%의 비율로 전화면접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하게 된다.
한상복 후보는 태안군을 비롯한 대전충남에서 공직에 종사하며 태안읍장과 소원면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기중 후보는 본업이 수의사로, 태안참여자치시민연대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기재 후보는 태안읍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태안군 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현직 군의원이다.
한편, 민주당 충남도당은 기초의원 재선거 후보로 보령시 가선거구에 박종학(47) 후보와 부여군 나선거구 백남수(45) 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지난 4일 제2차 공천심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경선관리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태안군수 재선거 공천을 신청한 한상복, 최기중, 이기재 후보 등 3인을 놓고, 일반군민 70%, 당원 30%의 비율로 전화면접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하게 된다.
한상복 후보는 태안군을 비롯한 대전충남에서 공직에 종사하며 태안읍장과 소원면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기중 후보는 본업이 수의사로, 태안참여자치시민연대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기재 후보는 태안읍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태안군 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현직 군의원이다.
한편, 민주당 충남도당은 기초의원 재선거 후보로 보령시 가선거구에 박종학(47) 후보와 부여군 나선거구 백남수(45) 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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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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