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성호
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촛불집회'에서 대학생들이 경찰들에게 햄버거를 건네고 있다. 하지만 경찰이 받지 않자 한 학생이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대학생들은 방송인 김제동씨에게 받은 성금 500만 원 중 절반은 학생들을 위해 쓰고, 나머지는 햄버거를 사서 전·의경들에게 전달하려 했다.
▲ "햄버거 함께 먹어요"한 대학생이 경찰들에게 햄버거를 전달하려 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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