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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민주당 최고위원들도 '햇볕'이 무섭다

등록|2011.06.15 17:04 수정|2011.06.16 10:27

▲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1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주선, 정세균, 천정배 최고위원이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다. ⓒ 유성호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1주년을 맞아 민주당이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통일전망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손학규 대표와 박주선·정세균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 기온이 31.4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박주선·정세균·천정배 최고위원이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외모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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