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뜨거운 햇살 쏟아지는 휴일 낮, 시골길을 걷다 개구리 커플을 만났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 뜨거운 시멘트 바닥 위에서 사랑을 나누네요.
너무 가까이 찍어 민망했는지 둘이 껴안은 상태로 껑충껑충 자리를 피해 갑니다.
좀더 시원하고 안전한 곳으로 가길. 방해가 되었다면 미안합니다. ^^
▲ 개구리의 사랑 ⓒ 이태건
너무 가까이 찍어 민망했는지 둘이 껴안은 상태로 껑충껑충 자리를 피해 갑니다.
좀더 시원하고 안전한 곳으로 가길. 방해가 되었다면 미안합니다. ^^
▲ 개구리의 사랑 ⓒ 이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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