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학비리척결과 사학분쟁조정위(사분위)폐지를 위한 국민행동 소속 여대생들이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6.23 사분위 심의 중지와 사분위 폐지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소복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 권우성
▲ 한 경찰 지휘관이 불법집회라며 몸으로 기자회견 진행을 막고 있다. ⓒ 권우성
21일 오전 '소복'을 입은 여대생과 '두건'과 '행전'을 착용한 남학생이 국회 정문앞에 등장했다.
'비리재단이 사라져야 대학이 산다'는 뜻으로 상복을 입고 기자회견을 개최하려는 이들의 시도는 "이건 명백한 불법집회다"라며 몸으로 막고 나서는 경찰의 의해 저지됐다.
▲ 소복을 입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여학생들. ⓒ 권우성
▲ 경찰들이 기자회견을 막기 위해 참가자들을 에워싸고 있다. ⓒ 권우성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찰들에 에워싸인 한 여학생이 물을 마시며 무더위를 견디고 있다. ⓒ 권우성
▲ 경찰의 저지로 국회 정문앞 기자회견을 포기한 가운데, 소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국회꽃이 꽂힌 피켓을 들고 국회앞을 지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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