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경북 [한컷뉴스] 쩍쩍 갈라지고 무너진 '상주보' 제방 권우성(kws21) 등록|2011.06.26 17:23 수정|2011.06.30 12:04 ▲ ⓒ 권우성 26일 오전 4대강 사업 공사장인 경북 상주시 낙동강 33공구 '상주보' 하류 좌측 제방에서 26일 오전 수백미터가 무너져 내린 것이 확인되었다.평소 차량이 다니기도 한 제방이 쩍쩍 갈라지거나 무너져 내린 가운데, 상주보에서는 누런 흙탕물이 거세게 쏟아져내리고 있다.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우성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