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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손학규 "'도청' 피해 회의실 옮깁시다"

이명박 대통령과 영수회담 후 국회 당대표실 아닌 다른 장소에서 최고위 주재

등록|2011.06.27 13:29 수정|2011.06.30 12:04

▲ ⓒ 남소연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27일 오전 도청 의혹이 있는 국회 당대표실을 피해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자, 그동안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해온 당대표실 회의 테이블은 텅 비어있다.

▲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영수회담을 가진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국회로 돌아와, 정장선 사무총장에게 도청 의혹이 있는 당대표실 대신 장소를 옮겨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할 것을 제의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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