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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손 흔드는 '85호 크레인' 사수대

등록|2011.06.28 16:51 수정|2011.06.28 16:51

▲ ⓒ 유성호


28일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174일째 고공농성중인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서 전날 법원의 퇴거명령 강제집행에 맞서 크레인으로 올라와 농성중인 해고 노동자들이 조선소 밖 동료와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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