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우성
오는 7월 4일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되는 가운데 2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회원들이 투표를 한 결과 '1인 2표제'로 진행되는 당 지도부 투표에서 유승민 후보와 권영세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도부에 출마한 권영세 의원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온 정광용 박사모 대표와 악수하며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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