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컷뉴스] '가위바위보'면 정동영이 이겼는데... 정동영 의원과 이재용 한진중공업 사장 설전 권우성(kws21) 등록|2011.06.29 15:06 수정|2011.06.30 12:00 ▲ ⓒ 권우성 청문회가 열리기 전 정동영 의원이 증인으로 참석한 이재용 한진중공업 사장에게 "85호 크레인에서 장기 고공농성중인 김진숙씨에게 전기공급 등 인도주의적 조치를 해달라. 전쟁포로도 이렇게 대우하지는 않는다"고 요구했으나, 이 사장은 "비가 와서 위험하다" "책임질 일이 생기면 감수하겠다"고 거부하면서 설전이 벌어졌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우성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