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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문화축전 명예홍보대사, 강제규.이만기.조정래 등 8명 선정

등록|2011.07.01 18:30 수정|2011.07.01 18:30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명예홍보대사에 강제규 영화감독, 시골의사 박경철씨, 박상원 경남영상위원회 위원장, 이만기 인제대 교수, 피아니스트 이희아씨, 소설가 조정래씨 등 8명이 선정됐다.

(재)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오는 9월 23일 경남 합천에서 열리는 축전의 성공개최와 국민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스포츠·연예계를 대표하는 8명을 축전 명예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한, 축전 해외 홍보를 위해 세페리노 발데스 주한 파라과이 대사와 남문기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도 명예홍보대사로 함께 위촉됐다.

이들 8명의 명예홍보대사는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국내외에 알리고, 대장경 천년의 의미와 가치를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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